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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추석 귀향길 탑승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인기 애니메이션'안녕 자두야'의 자두 캐릭터가 추석 명절인 18-19일 김포공항 국내선 이스타항공 카운터에서 한복을 입고 탑승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석 인사를 건넨다.
'안녕 자두야'는 1998년 탄생한 만화로 2011년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최고 시청률을 달성 했으며, 주니어 네이버, 투니버스 등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태국, 대만, 홍콩 등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캐릭터 마케팅으로 7월 '안녕 자두야'캐릭터가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스토리 중 카운터 장면 1편을 촬영 했으며, 9월초 제주도 여행 및 항공기 탑승기 촬영을 완료하여 주니어 네이버 '자두의 일기'에서 방영 중이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