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아직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선물세트 연장판매에 들어간다.
한우 정육부위나 잡육 대신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세트(3박스)'는 4만7500원, 두뇌 활성을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허약체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세트(3박스)'는 3만7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양념불고기1호(1.8kg)는 6만원, 한우양념불고기2호(3.6kg)는 11만원, 술래양념1호(소양념구이 16대)는 8만원, 술래실속(소양념구이 16대+한우불고기 1.8kg)세트는 1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지난 주 택배마감 이후에도 고객들의 주문 요청이 쇄도해 선물배송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석연휴 기간에도 전 매장에서 정상영업을 실시하며 선물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