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 본선에 참가한 우즈베키스탄 대표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우즈벡 문화체육부 측은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 우즈벡 미인대회 우승자라고 주장한다면 사기꾼임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미스월드 사무국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