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주요부위에 낙인을 찍은 엽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순간 여성은 자신의 주요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당시 잭슨은 낙인찍는 도구와 토치를 들고 서있었다는 것.
잭슨은 "전 여자친구에게도 당신과 같이 내 이니셜을 주요부위에 낙인 찍어줬다"며 "둘은 이제 내 소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경찰은 잭슨의 집을 수색한 결과 낙인도구와 부탄토치 등 증거물을 찾아냈다. 잭슨은 심각한 신체 상해를 일으킨 폭행죄 등으로 기소됐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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