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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색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LA, 라스베가스, 시카고 등 주요 도시에서 결혼식 주례 서기, 플라이보드로 고소공포증 극복하기, 생방송 아침뉴스에 출연하기 등 '가능성'을 체험하는 다양한 과제에 도전했다.
LG G2로 길거리여행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단 이틀 만에 팔로워 수가 5000명을 넘어섰다.
김기완 LG전자 부사장은 "LG전자 브랜드와 배우 및 파트너사가 상호 '윈-윈'한 성공적인 소셜 캠페인"이라며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적극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모바일' 공식 유투브(http://www.youtube.com/lgmobilehq) 및 '퍼니 오어 다이'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funnyordie.com/itsallpossible)에서 14일 미국 뉴욕 행사를 비롯한 LG전자 'With LG, It's All Possible'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