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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텔가 가을패키지 풍성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3-09-14 21:35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씨메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11월 30일까지 모녀를 위한 '땡스 맘 패키지'를 출시했다. 2인 조식, 1시간가량의 피부관리, 야외온천 '씨메르' 이용, 부산 야경투어, 기념촬영 등이 포함 돼 있다.42만 5000원부터. (051-749-2111)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10월 한 달간 '영화 같은 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인 저녁식사와 조식, 온천 사우나 등이 포함돼 있다. 35만∼40만 원. (051-749-7001)

롯데호텔부산=10∼11월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만 제공하는 '폴 패키지', 조각 케이크와 커피를 제공하는 '폴 인 스위트 패키지', 조식을 포함하는 '폴 인 프레쉬 패키지', 3인 가족을 위한 '폴 인 펀 패키지', 스위트룸에 투숙하는 '레이지 폴 패키지'가 있다. 16만 원부터. (051-810-1100)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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