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같은 합죽이 얼굴로 아픔을 겪고 있던 방미선 씨의 쌍둥이 울상언니 방미정 씨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렛미인으로 선정되어 렛미인 최고 반전녀로 이슈가 되자, 울상동생 방미선 씨에게도 렛미인의 기회를 달라는 네티즌들의 요청이 쏟아졌다.
이에 <렛미인3> 제작진은 방미선 씨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렛미인 선정 후 쌍둥이 울상동생 방미선씨의 변신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내 모든 사람들은 순간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MC 황신혜는 연신 "귀엽다" 를 외치며 확 달라진 방미선씨의 모습에 감탄했고, 김준희씨는 "아기같다", "베이비페이스다"를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렛미인을 통해 합죽이 울상얼굴에서 사랑스러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 미선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관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베이비페이스로 탈바꿈한 방미선과 최강 여신 비주얼로 유명세를 탄 쌍둥이 언니 방미정에게 앞으로의 새로운 행복한 삶을 응원해 주기 위한 담당 닥터스 이태희 원장은 쌍둥이 자매에게 평생 기념이 될 만한 화보 사진첩을 선물해 주기도 하였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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