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추석을 맞아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대잔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10월 6일까지 신제품 쉐이크 2종 구매시 해피포인트 3배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던킨도너츠도 9월 30일까지 도넛6팩(6~9개) 구매 시 해피포인트 2배 적립, 도넛 10팩(10개 이상) 구매 시 해피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 준다.
파스쿠찌는 10월 13일까지 만이천원 이상 제품 구매 후 해피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영수증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9월 30일까지 가을 신제품 4종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에는 외식브랜드의 풍성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탈리안 그릴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퀸스파크, 베라나폴리, 팔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무료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추석기간인 9월 18일~2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SPC 관계자는 "해피포인트카드 고객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면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해피포인트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포인트카드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라그릴리아 등 전국 5천여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카드로 총 1,300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식품외식업계 1위 멤버십 서비스다. 송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