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여성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4)가 청순 베이글녀의 진수를 보여줬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9일(현지시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원 챈스(One Chance)' 시사회에 잘록한 허리에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영화 '원 챈스'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가 낳은 팝페라 스타 '폴 포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스위터 댄 픽션(Sweeter than Fiction)'이 영화 OST에 수록됐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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