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황제', 아빠 '소총수'~ 추석에 즐기는 가족 게임들
◇차 안에서 즐기는 전투게임 '워스토리'= 네오위즈인터넷에서 선보인 '워스토리'(http://www.pmangplus.com)는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자원을 관리하며 병력을 생산하고 상대방과 전투를 벌여 자원과 땅을 확보하는 등 실제 전투에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양한 병종이 등장해 게임의 깊이를 더욱 높였으며, 유닛의 성장을 통해 고급 전술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육성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 맞히는 재미가 쏠쏠한 '버블파이터 어드벤처'= 온라인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넥슨의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풀 3D 액션게임이다. 원작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그대로 살리는 한편 스나이퍼 줌을 활용해 '맞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120여 종의 퀘스트, 30여 종의 무기와 아이템 등 콘텐츠 또한 풍부하다.
원작 '버블파이터'의 재미요소를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게임모드 및 시스템, 그리고 각종 아이템 등을 스마트폰에 맞게 개발했다. 온라인 버전은 친숙한 캐릭터와 물총으로 실력을 겨루는 아기자기한 게임이다. 2009년부터 전 연령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게임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