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의 비법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11 13:37


국내 최대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서 국내 기업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94%가 면접시 "지원자의 외모와 인상이 채용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동안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이러한 설문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 비단 자기만족뿐만 아니라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도 성형은 필수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예뻐지고 싶은 목적이었다면 요즘 성형의 최종목적은 '동안'이다.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얼굴형에 코의 길이가 이마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다소 짧고, 턱이 작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면, 동안의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이다. 피부의 경우 거칠고 칙칙하며, 잔 주름들이 있으면 실제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고, 환한 피부에 주름이 없으면 비교적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게 마련이다.

따라서 주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먼저 나이가 들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 주름 방지를 위해서라도 물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거나 불면증이 있다면 신경이 날카로워질 뿐 아니라 체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력을 했는데도 주름 때문에 고민이라면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미국, 일본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시무스는 이스라엘 Pollegen사의 고강도 집중 에너지를 통한 강력한 SMAS-UP 리프팅 레이저로 효과적인 리프팅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지방질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사이즈 자체를 줄여 바디 쉐이핑에도 효과적이다.

맥시무스의 TriPollar 기술은 통증이나 다운타임 없이 즉시 밑 장기 노화방지 및 리프팅 결과를 제공하는 RF기반의 솔루션으로 기존의 RF기술에 비해 에너지의 밀집이 월등히 높은 이유로 낮은 에너지 출력만으로 놀라운 심부 열에너지를 발생 시켜주며 안전성의 문제인 화상, 통증 등의 부작용의 걱정에서도 벗어나게 되었다.

특히 함께 방출되는 Pollegan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DMA(Dynamic Muscle Activation) 에너지가 낮은 고주파의 전류가 근육층의 수출을 유발, 지방층을 쥐어짜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TriPollar와 DMA에 의해 분해되고 방출된 지방은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거나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라마르 서울대점 박병춘 원장은 "맥시무스 리프팅의 가장 큰 장점은 환자의 시술 부담이 적다는 것"이라며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이나 회복기간의 염려가 없으며, 한 번의 시술만으로도 그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어 "부작용이나 흉터, 마취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기간이 필요 없다는 측면에서, 중 장년층은 물론 노화방지에 적극적인 20~30대 젊은 층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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