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파트너사들과 함께 상품 판매 수수료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릴레이 후원 프로젝트 '그루폰 GIVE(기부) 캠페인' 시즌 2를 실시한다.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늘기쁜죽게'는 북대서양 청정지역의 랍스타를 이용한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그루폰을 통해 판매되는 할인 쿠폰의 판매 수수료 중 3%를 본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광훈 늘기쁜죽게 대표는 "남수단 어린이들을 돕는 릴레이 후원 프로젝트에 첫 번째 파트너가 되어 착한 가격으로 랍스타 음식을 제공하고, 착한 소비의 기회까지 선사하게 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루폰은 Give(기부) 캠페인을 지난 3월에 론칭, 주파크,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 경주박물관 테마파크 그리고 평강식물원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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