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이 지난달 27일 출시한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 예금Ⅱ'가 9영업일 만에 한도 소진으로 판매 종료되며, 박인비 선수에 대한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하여 박인비 선수의 캘린더그랜드슬램을 기원하는 국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남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의 박인비 선수의 우승을 통해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 및 '박인비 캘린더그랜드슬램기원예금Ⅱ'에 가입한 3만 3000 고객에게 추가이자를 지급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