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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하는 수달 포착, '느낌 아니까~' 묘기 대행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07 16:37


저글링하는 수달

'저글링 하는 수달'

지난달 2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홈페이지를 통해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수달 영상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은

'저글링 하는 수달'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상 속 수달은 잔디밭에 벌러덩 누워 앞발을 들고 작은 돌멩이 두 개를 번갈아가는 묘기를 보였다. 마치 공이나 접시를 공중에서 던지고 받는 '저글링'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수달은 돌멩이가 떨어지자 잠시 엎드려 쉬는 듯 하다 다시 같은 행동을 되풀이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육사 질 피치맨은 "이들 수달은 종종 바닥에 누워 자갈로 저글링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글링 하는 수달'을 접한 네티즌들은 "

'저글링 하는 수달' 신기해", "

'저글링 하는 수달' 귀여워", "

'저글링 하는 수달'을 보니 햄스터가 바퀴 굴리는 듯", "

'저글링 하는 수달' 서커스 묘기의 한 장면 같아", "

'저글링 하는 수달' 우리나라에서도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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