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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에서 노래방 주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사건 현장에 도착했던 한 소방서 관계자는 "출혈이 많이 있었다. 사망한지 시간이 꽤 지나서 경찰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과 현장 감식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때문에, 경찰 수사과정에서 이 같은 SNS와 실제 살인사건 간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가 확인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NS의 위력'인지 아니면, 용의자에 의해 먼저 퍼뜨려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