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밀려드는 주문에 곰탕과 육포, 떡갈비의 수요를 맞추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는 방부제·조미료·변색방지제를 일체 넣지 않았고, 이물질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패키지에 이중포장 방식을 적용,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4시간 저온숙성 방식과 바람에 말리는 열풍건조 방식으로 만들어 갓 조리한 듯한 쇠고기의 쫄깃함을 제공한다.
'칠칠한우떡갈비'는 한우 정육부위나 잡육 대신 100% 한우갈비살을 사용해 떡갈비 요리의 참 맛을 선사한다. '흑임자한돈너비아니'는 두뇌 활성을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허약체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임자(검은깨)를 접목한 헬시푸드로 국내산 돼지고기가 70%나 함유돼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예상보다 주문량이 크게 늘면서 야근은 물론 주말 작업을 통해 생산량을 3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날에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배송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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