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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의 그녀, 청순 섹시미로 시선집중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11:13


'맨 오브 더 이어'시상식에 화이트 베르사체를 입고 참석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진제공=베르사체



모델 겸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26)가 청순 섹시룩을 선보여 화제다.

그녀는 3일 런던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남성잡지 GQ 주최로 열린 '맨 오브 더 이어' 시상식에 베르사체의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베르사체의 2013 FW 의상인 PVC 소재의 화이트 칵테일 드레스와 메탈릭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선보였다.

언더웨어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유명한 휘틀리는 2011년 개봉한 영화 '트랜스 포머 3'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GQ의 '맨 오브 더 이어' 시상식은 라이프 스타일 남성 잡지 GQ가 올해 가장 빛난 남성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이클 더글라스, 스칼렛 요한슨 등 유명 배우들도 참석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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