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그린 다소 재밌는 그림이 최근 공개돼 화제다.
이상한 그림이 그려지자 학생들은 의아해 하며 무엇을 그렸는지 궁금해 했다.
그러자 푸틴은 "이것은 고양이 뒷모습이다"고 설명하자 학생들과 교사들은 소리내어 웃으며 박수를 쳤다.
한편, 푸틴은 최근까지 사냥, 낚시, 승마 등 강한 이미지를 연상케하는 사진들을 공개해 왔다. 하지만 이날은 보다 친근감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으로 보여진다고 언론은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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