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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명절 선물은 가라…편한 생활 도우미 보청기 주목 할 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9-05 16:24



보청기업체 딜라이트㈜가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 난청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표준화, 직영체제로 시장가 대비 50~70% 저렴한 가격에 보청기를 판매하고 있다. 보청기가 고가이다 보니 가격 부담이 큰 고객분 들을 위해 '효도 선물' 이벤트가 대표적. 추석을 맞아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9월부터 보청기 구입자 모두에게 선물이 제공된다. 일정 금액 구입 이상 시 백화점 또는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족이 모이는 추석 기간에 백화점 또는 마트에서 가족들을 위해 장바구니를 채우거나 부모님께 필요한 선물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자녀들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백년 동안'이라는 흑초 사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백년 동안이라는 제품의 이름처럼 고객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고장난 보청기나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를 가져오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보상판매를 주목할 만 하다. 보상판매는 기존에 사용하던 보청기를 가져오는 모든 고객에게 딜라이트 맞춤형 보청기 구입 시 30만원 가량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보청기는 귀의 청력 상태에 따라 양쪽 착용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경제적 이유로 보청기를 한쪽만 착용하 귀에만 착용하는 이들이 많다. 딜라이트는 이점에 주목 양쪽 세트 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다. 가격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일환이다. 양쪽 세트 가격 할인은 8채널 이상부터 적용,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보청기 양쪽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딜라이트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부모님께 좋은 효도 선물이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elight.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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