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의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 www.dalkomm.com)가 최대 규모 매장인 대구 동성로점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달.콤커피 한진우 본부장은 "달.콤커피는 오감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고객에게 커피큐브와 세가지 맛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달.콤커피만의 특별한 메뉴와 음악 감상을 위한 음악 키오스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구 동성로점을 동성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대구 커피 프랜차이즈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라며 "대구 동성로점 오픈을 계기로 영남지역의 가맹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더욱 공격적으로 달.콤커피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동성로점이 위치한 동성로가는 대구의 명동이라 불리는 쇼핑과 패션 중심지로, 각종 쇼핑몰과 카페 등 주요 상권이 밀집되어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만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