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종훈)와 함께 이용자들의 대장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장암 예방 캠페인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또 대한대장항문학회의 2013년 대장앎의 날, 전국 무료 대장암 건강 강좌 일정도 제공, 이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질병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대장항문학회 뿐 아니라 다른 전문 의료기관들과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질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