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사단법인 스타트업포럼(이사장 허운나)이 스타트업(창업업체)의 상생플랫폼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 지원 및 공동사업을 수행키로 했다.
지원은 스타트업포럼 홈페이지(www.kstartupforum.com)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스타트업포럼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이고,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스타트업은 홈페이지에 등록 즉시 신청 가능하다.
고현진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