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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6월 세계 최초로 LTE-A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시작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LTE-A'의 후속 캠페인 시작과 함께 관련 TV CF를 온에어 한다.
'빠름의 가치'편 TV CF (http://www.youtube.com/watch?v=-HX-LD_5XCQ)에서는 '그렇게 빨라서 뭐하게?'에 대한 답변으로 결국 빨라진 속도가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발전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가끔은 느리게 살고 싶지만 그건 아주 가끔일 뿐이며 결국 세상은 더 빨리 생각하고, 더 빨리 행동하고, 더 빨리 도전하는 사람들이 바꿔왔다는 사실을 역사적 발명·발견 등의 사건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
'빠름의 미학'편 TV CF (http://www.youtube.com/watch?v=Fl0WKEklnfI)에서는 느림과 비움의 미학을 대표하는 스님이 출연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요한 가운데 명상에 잠긴 스님의 모습이 첫 화면에 등장한다. 명상에 잠긴 스님은 알고 보니 '느림의 미학'이라는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 다운 받고 있었던 것. 하지만 다운로드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 지쳐가던 찰나 영화배우 하정우가 등장해 LTE-A 서비스로 금세 전자책을 다운 받는데 성공한다. LTE-A 서비스를 통해 삶에 있어 느림의 미학도 필요하지만 빠른 속도를 통해 무언가 얻게 되었을 때 세상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