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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임원급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인사는 IB사업단장 김홍구(전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기업금융단장 채우석(전 검사실장), 업무지원단장 이승록(전 부산서부영업본부장) 등 3명이 승진했다.
한편 김동수 준법감시인은 마케팅지원단장으로, 정광문 IB사업단장은 준법감시인으로 각각 이동하였으며, 퇴임한 임원 중 백국종 기업고객본부장은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을 주력으로 하는 우리은행 자회사인 (주)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병효 HR본부장은 (주)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되었고, 이영태 리스크관리본부장은 퇴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