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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게임즈, '컴온파이터!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9-04 11:30



다날(www.danal.co.kr)의 게임개발 자회사 다날게임즈는 4일 액션 대전 게임 '컴온파이터!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업데이트는 '무한대전' 모드와 '무기던지기' 공격 등 새로운 경기 방식과 기능을 추가해 스릴 넘치는 경기를 진행 할 수 있도록 했다.

'무한대전'은 캐릭터의 체력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다양한 상대방과 1:1로 연속해 싸울 수 있는 방식으로, 대전에서 이길 때마다 새로운 상대를 맞이하게 된다. '무한대전' 모드는 게임 초반에는 약한 상대가 나오지만 연승을 거둘수록 더욱 강력한 상대와 대결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끼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용자는 게임 실행 시 기존의 1:1 대전과 무한대전을 선택해 게임에 참가 할 수 있다.

무한대전 모드 전용으로 제작된 콜로세움 투기장에서 이용자는 투구를 쓰고 전사로 변신한 슈퍼 베이비들의 매치를 펼치게 된다. 게임 도중 획득하는 '무한대전' 전용화폐인 '금괴'를 이용해 유료 투구 구입 및 투구 아이템 강화, 공격 능력 강화 등을 할 수 있다.

공격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의 때리기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무기던지기'가 추가되어 자신이 보유한 무기를 던져 멀리 있는 상대도 손쉽게 공격 할 수 있으며, 기술연마를 통해 던지는 무기의 공격력을 강화 할 수 있다. 무기뿐 아니라 자신의 필살기도 던지기가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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