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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돌풍'
이날 일본 간토지역에 오후 2시 5분쯤부터 약 25분간 먹구름을 동반한 회오리 바람이 불어 일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대형 트럭과 컨테이너가 넘어지고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 파손됐다.
이번 일본 간토지역 회오리바람으로 부상당한 시민 가운데 한 명은 머리 부분을 다쳐 다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돌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돌풍, 회오리바람 너무 무섭다", "일본 돌풍, 빨리 사고 수습되길", "일본 돌풍 분 간토지역 사람들 얼마나 놀랐을까", "일본 돌풍, 정말 위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