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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Cafri) 맥주가 9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남 광주 북구에 위치한 광주 비엔날레 행사장에서 열리는 '2013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공식 맥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카프리 브랜드 관계자는 "카프리가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의 공식맥주로 선정돼 국내 토종 프리미엄 맥주로 한국 맥주의 맛을 널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의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