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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바 핫메뉴는 맥 앤 치즈, 햄튼 프리타타, 코니 아일랜드 쉬림프 버거, 믹스드 포테이토 갈릭 버터 콘 4종이며, 콜드메뉴는 훈제 연어 부케, 버라이어티 그레인 샐러드, 치킨 텐더 부케 3종이다. 디저트는 파나코타, 크림 브륄레,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 미니 크루와상, 플레인 요구르트 5종이다.
훈제 연어 부케는 부드러운 훈재 연어에 아삭한 양상추와 양파가 상큼하고 부드러운 크리미어니언 소스와 함께 곁들어져 있으며 한입크기로 만들어졌다. 클래식 매장은 연어대신 부드러운 텐더 치킨을 넣어 아삭하고 신선한 야채가 새콤 달콤한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곁들어져 고소하면서 신선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코니 아일랜드 쉬림프 버거는 담백하고 고소한 새우살이 씹히는 핑거푸드 스타일의 미니버거로 입맛은 물론 귀여운 사이즈로 눈까지 즐겁게 한다. 버라이어티 그레인 샐러드는 고소하고 담백한 흑미와 다양한 곡물에 새콤 달콤한 크렌베리를 크림 치즈와 그라나빠다노치즈를 넣고 믹스한 건강샐러드이다.
또한 요거트 존이 준비되어 요거트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플레인 요거트에 오레오오즈, 그레놀라, 각종 리플 잼 등의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가을 시즌 메뉴 출시와 관련해 애슐리 관계자는 "늦은 아침 여유롭게 뉴욕 시내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은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뉴욕의 브런치 감성을 애슐리에서 하루 종일 느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가까운 애슐리에서 뉴욕의 브런치 감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