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추석을 앞두고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추석선물 특가 판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쇼핑 고객을 위한 별도 추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은 또 '추석 선물대전'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매일 오전 10시에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일에는 특가 상품으로 청송 사과 선물세트를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 카놀라유(500ml*2병)'를 3500원에,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종합C호)'를 9900원에 판매한다. 3일(화)에는 '통영 멸치세트', '웅진 홍삼절편', 'CJ스팸 고급유(4호)' 등을 특가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인기선물 10대 상품' 코너에서는 한우, 과일, 통조림, 생활선물세트 등을 판매 중이다. '천지양 홍삼 순수천'(9900원)과 '찹쌀유과 선물세트'(4900원), '농협 횡성 한우 정육세트'(6만9000원), 'LG생활건강 행복 1호'(5600원) 등이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다.
긴 추석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모바일 전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4일부터 15일까지 G마켓 모바일을 통해 1건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0명씩 총 6000명을 선정해 '신라면세점 5000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적립금은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이벤트 적립금과 중복사용 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추석 선물세트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혜택부터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일 아침 진행하는 특가 코너를 이용하거나 각종 할인 혜택을 꼼꼼히 챙기면 더욱 알뜰한 추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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