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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의 쉐보레 레이싱팀이 1일 일본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Suzuk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3연승을 달성했다.
7월 3라운드에서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폴 투 피니쉬(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우승한 이 후, 8월 4라운드에서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가 나란히 '원 투 피니쉬(One Two Finish, 같은 팀의 두 선수가 1위 및 2위)'를 기록한 쉐보레 레이싱팀은 팀 통산 6회 우승의 대기록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스즈카 인터내셔널 서킷은 길이 5.807km의 난이도 높은 코스로 이번 대회는 총 12바퀴를 돌아 순위를 가렸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