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회관(그랜드홀)에서 상반기 어려웠던 대내외적 상황을 극복하고, 하반기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13 하반기 부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윤용로 은행장 역시 올 하반기 및 향후 은행 경영 전략에 대해 다음의 4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참석한 전국 부점장들을 격려하였다.
1. 영업력 확대를 위해 활동량을 늘려라!
3. 활기차고 보듬어주며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가꾸어 나가자!
4. 하나금융그룹에서 현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룹내 계열사들과 협력하여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에 노력해 나가자!
이러한 격려와 비전 제시에 600여 전국 부점장들은 기본에 충실한 변화와 혁신을 결의하며,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인 10! 10! 10! Project (자산 10% 증대, 영업이익 10% 증대, 경비율 10% 감축)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하였다.
이외에도 회의종료 후 전국 부점장들은 서울 청운동 소재 KEB·HANA 여자농구단 방문을 통해 격려금 전달 및 선수단과 2013 하반기 힘찬 도약과 선전을 다짐하였다.
외환은행은 2012년 윤용로 행장 취임 이후 "고객중심, 현장중심, 정도경영의 이념"으로 중소기업 글로벌 자문센터를 통한 중소·수출업체 앞 특화 컨설팅 제공, '13.5월 한국무역보험공사 앞 1,000억원의 특별출연을 통해 수출금융 및 보험료 지원, 매월 중소·수출기업의 CEO 초청 간담회 및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미주지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직접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특화된 중소기업의 지원과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더.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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