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21:9 화면비율을 구현한 디스플레이 제품 브랜드 'LG 21:9 시네뷰'의 런칭을 기념해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화제다.
실제 뮤직비디오는 톡톡 튀는 스토리와 이색적인 멤버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비보이가 '시네뷰'의 21:9 화면에 등장한 트로트 가수 설운도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재미를 더한 것.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특별출연과 함께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9'에서 마스터로 활약 중인 더키(김덕현)가 감독을 맡았다. 경희대학교 교양교수로 재직하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더키는 '대한민국 최고의 1세대 비보이'라는 이색 경력을 십 분 발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LG전자는 더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댄싱 219'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울랄라세션와 같이 개성 있는 21:9 댄스를 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해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 후, '시네뷰' 캠페인 사이트(www.lgcinevu.co.kr)에 참여정보 및 영상 URL 등을 입력하면 된다. 9월 2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9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품으로는 LG 시네뷰 일체형 PC?소형 TV,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증정될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에 활용된 'LG 21:9 시네뷰' 제품군은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의 새로운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29형 스크린을 갖췄다. 21:9 화면(2560 x 1080)은 16:9 풀HD 화면비(1920 x 1080) 대비 1.3배, 5:4 화면비(1280 x 1024)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 준다. 또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