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이팜(대표이사 박희준)은 '씨에이팜 글로벌 클러스터(CGC: Capharm Global Cluster)'를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씨에이팜은 본 클러스터를 위해 해외 비즈니스 준비를 창립 초기부터 준비해왔다. 해외의 각종 전시회, 박람회,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참가했으며, 중국 북경에 북경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 비즈니스를 위해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 등 권역 별로 전담팀을 구성해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미국, 일본, 유럽연합에 클러스터 전문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본 클러스터를 대규모 '클러스터 협동조합'을 구축할 계획이며, R&D 및 해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세계적인 유아 및 코스메틱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단순히 이윤 추구를 위한 운영이 아니라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를 할 계획이다. (1차로 '한국출산장려협회'에 기부를 할 계획이며 추후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박희준 대표이사는 "클러스터를 통해 유망 중소 유아 및 코스메틱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육성으로 국가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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