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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윤세아가 최근 러닝을 하다가 '심쿵'했던 일화를 깜짝 고백한다.
한편 저녁이 되자, 이들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연애 및 결혼에 대한 솔직담백한 토크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윤세아는 "최근에 '심쿵'했던 적이 있었는지?", "결혼 생각이 있는 건지?"라는 질문에 "난 연애할 때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다. 늘 (결혼에) 오픈돼 있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이어 윤세아는 "연애 세포가 아직 안 죽은 것 같다. 얼마 전, 동네 탄천에서 러닝을 하다가 잠시 쉬는데, 한 남자가 말을 걸어 왔다"며 운명 같았던 만남을 고백한다. 나아가 윤세아는 이 남자와의 만남 후, 돌발 행동까지 감행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아예 이 방송이 나간 다음에 그 남자 분에게 '안녕하세요, 저 솔로입니다'라고 적극 인사해 보라"고 조언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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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4회는 19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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