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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과일 공주 글로스’ 리뉴얼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7-29 11:21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배해동)는 입술에 달콤함과 싱그러움을 선사 할 '과일 공주 글로스'를 더욱 간편한 케이스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한다.

'과일 공주 글로스'는 기존의 깜찍하고 작은 케이스에서 길어진 캡과 넓은 입구의 사용하기 편한 케이스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이 제품은 다양한 과일 추출물(사과, 체리, 딸기, 복숭아, 석류 등)이 함유되어 각 과일 별로 달콤한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쉐어버터와 히알루론산, 글리세린이 입술 보습력을 유지시켜 각질 없이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에센스 효과를 부여한다. 더불어, 끈적임이 적고 발림성이 부드러워 더운 여름 철 끈적이고 답답한 글로스가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 또한 쿠션감이 느껴지는 젤리 질감과 하이 글로시 폴리머 함유로 입술 위에 매끄럽고 투명하게 발려 마치 과즙처럼 맑은 광택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 C, E를 콤플렉스화 한 비타민 수(水)를 함유해 매끄럽고 환한 입술 피부로 가꿔준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옷으로 새롭게 갈아입은 과일 공주 글로스는 과일을 한 입 베어 물은 듯 자연스러운 컬러가 입술에 물들며 맑은 물빛 광채를 선사해 사랑스러운 입술을 표현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벤조페논, 탤크, 트리에탄올아민이 무첨가되어 어린 소녀들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 한편 과일공주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바른 후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서로 비비지 않아야 더욱 빛나는 물빛 코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일 색상 계열의 립스틱이나 틴트 사용 후 덧발라주면 더욱 진한 색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칙칙했던 파우치 속을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물들여 줄 '과일 공주 글로스'는 전국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토니모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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