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가 싼타페(DM) 일부 차량의 누수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조치에 들어갔다.
대상차종은 싼타페(DM) 10만3000대(2012년 4월24일~2013년 7월16일까지 생산 차량)로 차량 소유주는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나 정비협력업체를 방문해 누수 점검 후 필요시 해당 부위 조치(실러 작업, 웨더스트립 교환 등)을 받으면 된다. 문의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하면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