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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체 무학이 8월 말까지 해운대를 비롯한 광안리, 송정 등 부산의 유명 해수욕장 일대와 울산, 경남지역의 주요 피서지에서 '좋은데이 판토마임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순한소주 좋은데이를 소재로 한 마임 공연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관객이 직접 참여해 마이머들과 함께 즉석 공연을 펼쳐 추억을 선사하고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무학 마케팅 관계자는 "전국의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 성수기의 부산 해수욕장은 제품을 광범위하게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며, "판토마임 등의 이색 문화홍보 전략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