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세븐드롭스'(www.sevendrops.co.kr)가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곳은 기존에 판자로 만든 1개의 교실이 있는 학교가 있었으나 이마저 작년 3월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인해 완파되었다. 밀알복지재단은 이곳에 벽돌로 지은 튼튼한 학교를 세워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힘썼고, 학습지 등의 교육지원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지부장인 이재훈 박사의 의료봉사팀을 통해 일년에 2번씩 이동 진료를 진행 중에 있다.
안자베투룽구 초등학교는 지난 6월 완공, 세븐드롭스는 26일에 열린 개교식에서 250명의 어린이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였고 식사를 지원했다.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자생하는 바닐라-플래니폴리아에서 증류한 오일은 '세븐드롭스 바닐라-플래니폴리아 쉴드 & 레디언스 CC크림'의 원료로 사용된다.
또한 '세븐드롭스 카다프레이 아쿠아 수딩 겔 크림'은 지구상에서 마다가스카르 섬에만 생존하는 카타프레이 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함유, 이 성분은 건조한 피부에 뛰어난 진정 효과와 자연 보습제 역할을 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