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23일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함께 사랑의 도너츠 전달식을 가졌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전반기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선전으로 무실점 이닝이 많아서 매우 기쁘다"며 "재활원 아이들이 던킨도너츠의 도너츠를 먹으며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진해재활원은 정신지체 장애아동들을 위한 경남의 대표적인 재활시설로, 195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