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통 리딩 아웃도어 기업 (주)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7월 20일(토)부터 오는 8 월20일(화)까지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한강 여름 캠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핑장에 설치되는 텐트는 블랙야크의 2013년 신제품인 '야크스크린돔'으로 장마철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5인용 다용도 멀티 텐트이며, 실제 많은 캠퍼들이 찾는 인기제품이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이사는 "한강캠핑을 통해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도심에서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핑의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예약은 홈페이지((hangangcamping.co.kr)를 통해 가능하며, 비용은 텐트 1동당 2만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