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가 화상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사이트 베이징크림닷컴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흰색 천에 싸여있는 아기의 등과 다리가 검게 그을려있거나 붉게 화상을 입은 모습이다.
아기의 부모와 친척들은 "감기에 걸린 아기가 밤새 인큐베이터 안에 있었다"며 "인큐베이터의 온도조절장치 고장으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면서 화상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베이징크림닷컴에 따르면 사건 당시 병실안 CCTV 장면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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