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기업 ㈜힐링바이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가 주관하는 '2013 아토피 케어 엑스포'(코엑스홀 A)에 참가한다. 오늘 17일 바이오벤처 기업 ㈜힐링바이오 본사에서 도우미가 유해균을 억제해 아토피 및 각종 피부 질환 개선에 좋은 '피부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힐링바이오는 지난 2009년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연구협력협약을 체결하여 피부유해균 억제 등 아토피에 좋은 효소 제품을 연구, 개발해 왔다. SJP슈퍼유산균을 직접 개발해낸 박세준 대표는 대한아토피협회 총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간 50~60명에게 제품을 무상 지원하는 등 피부질환자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힐링바이오는 장 보호 및 변비 해소 등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으로 기능성건강식품군인 '청인' 제품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눈을 통해 건강을 진단하는 홍채 분석을 무료로 실시한다.
한편 박세준 대표이사는 현재 150여 개의 특허를 출원, 70여 개의 특허를 취득하여 특허대상 대통령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산업포장, 서울시환경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발효과학 및 효소한약을 주제로 한방 및 양방 의사들을 대상으로 특강 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