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힐링바이오, 아토피케어엑스포 참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6:51


바이오벤처 기업 ㈜힐링바이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가 주관하는 '2013 아토피 케어 엑스포'(코엑스홀 A)에 참가한다. 오늘 17일 바이오벤처 기업 ㈜힐링바이오 본사에서 도우미가 유해균을 억제해 아토피 및 각종 피부 질환 개선에 좋은 '피부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산균 복합 효소 개발 및 판매 회사인 바이오 벤처 기업 ㈜힐링바이오(www.bio119.co.kr 대표 박세준)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가 주관하는 '2013 아토피 케어 엑스포'(코엑스홀 A)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힐링바이오(구 앤텍바이오)는 자사 보유 특허 유산균인 SJP 슈퍼복합유산균으로 발효한 것으로 피부에 바르는 유해균 억제 외용 제품인 '청인 아토스톱'과 '피부청'을 전시한다. 또 칼슘 비타민C 사포닌 등이 풍부한 천년초를 발효하여 만든 '천년초 청인 4종' 등 총 10여종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피부청'과 '청인 아토스톱' 제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여 아토피는 물론 각종 피부 질환 개선에 좋다.

힐링바이오는 지난 2009년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와 연구협력협약을 체결하여 피부유해균 억제 등 아토피에 좋은 효소 제품을 연구, 개발해 왔다. SJP슈퍼유산균을 직접 개발해낸 박세준 대표는 대한아토피협회 총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간 50~60명에게 제품을 무상 지원하는 등 피부질환자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힐링바이오는 장 보호 및 변비 해소 등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으로 기능성건강식품군인 '청인' 제품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눈을 통해 건강을 진단하는 홍채 분석을 무료로 실시한다.

㈜힐링바이오의 SJP복합유산균은 ph2.5~4의 위산에도 살아남는 슈퍼유산균으로 18시간내에 증식 능력이 3만~120만배에 이르는 등 다양한 임상결과를 갖고 있다. 식품 및 축산분야에서 힐링바이오는 서울대 의과대학, 계명대 의과대학, 충청대학, 한경대학, 전북대, 세종대, 천안연암대학 등과 다수의 공동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박세준 대표이사는 현재 150여 개의 특허를 출원, 70여 개의 특허를 취득하여 특허대상 대통령상, 산업자원부장관상, 산업포장, 서울시환경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발효과학 및 효소한약을 주제로 한방 및 양방 의사들을 대상으로 특강 중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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