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는 코카-콜라사의 전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17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송중기와 함께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Sprite Shower)'를 체험해 보는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프라이트 모델 송중기와 함께 상쾌함을 즐기기 위해 많은 해운대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피서객들은 대형 음료 디스펜서 모양의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체험하며 송중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운영되는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스프라이트 디스펜서를 초대형으로 제작해 마치 상쾌한 스프라이트로 샤워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색 샤워부스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5만개의 샘플링이 함께 진행된다.
작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 등장한 '스프라이트 샤워'는 9만 여명이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경험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피서객들의 즐거운 휴가와 이색 체험을 만드는 프로모션으로 유명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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