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 커플이 공개돼 화제다.
첫눈에 반했다는 베닝호프는 "그가 자신은 뱀파이어라고 소개했고 피를 나눠 마시게 되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그가 면도칼로 팔 뒤쪽을 상처내 피를 마시게 했으며 나도 역시 나의 몸을 상처 내 그에게 피를 마시게 하고 있다"며 "이렇게 흡혈하고나면 엄청난 에너지가 분출되는게 느껴지며 성관계보다 훨씬 강력한 유대감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