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7년 연속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 www.merrellkorea.co.kr)이 메트로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충격 흡수 및 발목 뒤틀림 방지 기능 등 안정성을 높인 '자카르디아', '히비스커스' 등 여성용 바캉스 샌들 2종을 출시했다.
머렐 히비스커스는 자카르디아가 가진 기능 외에도 여성의 보행특성과 골격형태를 분석해 머렐이 자체 개발한 '큐폼(Q-FORM)'기능이 포함돼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하고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메트로 스타일의 세련미와 아웃도어 감성의 실용성이 더해져 활용가치가 높다. 오렌지 색상에 가격은 10만 9,000원.
머렐 신발 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바캉스시즌을 앞두고 휴양지에서 부담 없이 신기 좋은 머렐 바캉스 샌들을 출시했다"며, "최근 바캉스스타일 트렌드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머렐 바캉스 샌들은 여름철에 쾌적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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