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과 관계사 전북도시가스㈜, 서해도시가스㈜는 전북대학교와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전북대학교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1948년 대한교과서로 시작하여 현재는 국정, 검인정 교과서 발행을 비롯 초중고 참고서 및 출판, 상업 인쇄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보유한 기업으로 故 김광수 명예회장의 "지역의 우수인재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신념을 받들어 원광학원, 세종시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과 양해각서(MOU) 및 교육협약을 체결해왔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그동안 ㈜미래엔이 펼쳐온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효율적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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