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전북대학교와 실무 인재 양성 위한 협약식 개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16 14:54 | 최종수정 2013-07-16 14:54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과 관계사 전북도시가스㈜, 서해도시가스㈜는 전북대학교와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전북대학교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는 ㈜미래엔 김영진 대표,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사장, 서해도시가스㈜ 김창식 사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교류 협력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협의하였다.

주요 협약 사항은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학술자료의 교류, 관련 강좌 및 교육 동참, 학생 현장 실습 교류지원, 취업 정보 교류, 기관 간 편집출판 업무 협력, 학술자료의 교류 및 관련 강좌 교육 동참 등이다. 본 협약을 통해 해당 기관들은 우리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교류 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1948년 대한교과서로 시작하여 현재는 국정, 검인정 교과서 발행을 비롯 초중고 참고서 및 출판, 상업 인쇄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보유한 기업으로 故 김광수 명예회장의 "지역의 우수인재가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신념을 받들어 원광학원, 세종시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과 양해각서(MOU) 및 교육협약을 체결해왔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그동안 ㈜미래엔이 펼쳐온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효율적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