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와라 102번째 매장 동대문점 오픈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7-15 16:44


핸드 쿡드 다이닝 펍 와라와라(대표 유재용, www.wara-wara.co.kr)가 102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여성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와라와라 동대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임을 고려해 약 130평 규모에 254개의 좌석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한 와라와라 동대문점은 늦은 시간까지 쇼핑하는 고객을 위해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와라와라는 동대문점 오픈을 기념해 여성들을 위해 명품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매장 방문 후 응모권을 작성하여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7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가방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이벤트는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1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와라와라 마케팅팀 김근선 팀장은 "쇼핑의 메카인 동대문 상권은 유동인구가 많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많아 술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와라와라 동대문은 상권의 특성상 24시간 운영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와라와라는 기존 주점과 다른 세련되고 모던한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로 27세 오피스여성을 주 타깃으로 여성들이 선호하는 생과일주와 다양한 종류의 안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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