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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 판매 실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7-12 13:43


콘래드 서울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 호텔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도심에서 럭셔리,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강위에서 만끽할 수 있는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를 제안한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자극을 불어넣을 수 있는 요트의 짜릿함과 객실에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서머 패키지라는 것이 콘래드 서울의 설명이다.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하여 서울 마리나에서 출발하는 최상급 요트 라이드가 제공된다. 넓고 세련된 공간을 자랑하는 디럭스 룸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편안한 잠자리와 함께 고객이 중심이 되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에서의 럭셔리한 휴식을 비롯하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제공하는 최상급 요트를 타고 노을진 한강,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반포대교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달빛 무지개 분수쇼를 만끽할 수 있다.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숙박에 한하여 제공한다. 요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운항하며 당일 패키지 이용객이 2인 이상일 경우 호텔에서 서울 마리나까지 셔틀이 제공된다.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는 2인 기준 360,000(세금 별도)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다른 패키지나 객실 요금을 이용하는 고객도 2인 기준 12만원(세금 별도)으로 별도 구매 가능하다.

콘래드 서울 '문리버 세일링' 패키지는 콘래드 서울 객실 예약과 및 콘래드 서울 공식 한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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