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여름 휴가시즌마다 대규모 소비자 프로모션 진행으로 20~3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대표 여름 맥주로 자리잡고 있는 d가 올해에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더위사냥에 나선다. 실제로 d는 출시 이후 젊은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20대 연령층 대상 4년 연속 맥주브랜드 모멘텀(Momentum) 1위(엠브레인, Brand Index 조사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번 d-서머 바캉스 페스티벌은 오는 19일 대천 보령머드축제를 시작으로 휴가철이 끝나는 다음달 중순까지 20~30대 젊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오션월드 등 워터파크와 해운대, 경포대, 망상 등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순회 진행한다.
19일부터 진행되는 대천 보령 머드축제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전신 머드마사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머드난장, 머드몸씬 이벤트와 노브레인 등 유명 락 밴드와 함께하는 d-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d-락 페스티벌은 25일 진행된다.
이외에도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고객들과 함께 시원한 해변클럽파티를 즐길 수 있는 d-DJ파티와 더불어 다양한 인도어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망상해수욕장에서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동안 d-캠핑촌 운영, d-모래성 쌓기 대회, d-DJ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고객 체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d만이 줄 수 있는 시원한 휴식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d-서머 바캉스 페스티벌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d가 주는 최고의 시원함을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d는 드라이 효모를 통해 맥주의 불필요한 잡맛을 제거하고 깔끔한 끝 맛을 강화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한 맥주 본연의 시원함을 완성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클럽파티개최, 대학축제지원 등 젊은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계 3대 주류식품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에 있어서도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제품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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