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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육상 선수의 끈을 묶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개발했던 디스크 운동화는 끈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지난 20년간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끈이 없는 운동화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디스크 블레이즈가 2013년 트렌드에 맞는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디스크 블레이즈 라이트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젤리 느낌의 측면 장식과 푸마의 독창적인 디스크 잠금 시스템이 미래 지향적으로 디자인되어 푸마만의 헤리티지가 묻어나는 디스크 오리지널 블레이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또한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경량화 콘셉트로 선보이는 디스크 2.0은 푸마의 초경량 러닝화 파스(FAAS) 시리즈의 미드솔과 아웃솔을 접목해 신지 않은 듯한 가벼움과 쿠셔닝이 돋보이며 빈티지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스크 2.0은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에서 러닝화까지 활용도가 높아 스타일을 고려하는 러닝족에게 제격이라고 푸마 관계자는 말한다.
푸마 디스크 블레이즈 라이트는 오는 12일부터 푸마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puma.co.kr)를 통해 판매되며, 디스크 2.0은 오는 26일부터 푸마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